[수원역 맛집] 오뱅 - 스테이크, 와인, 분위기 ★★★★

오늘 방문한 수원역 근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치는 

http://naver.me/GvF4wxpV

Oh vin : 네이버

네이버 지도 참고하시면 되고,

주차는 앞에 한대 정도만 가능하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대면 됩니다!

대표 세트 메뉴는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

스테이크와 와인이 메인이어서 그런지, 다들 기념일에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굉장히 좋은데, 좀 더 와인바 같은 느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지하1층 좌석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쉐프 세트 A 에서 이베리코로 선택하여 시켰습니다!

보통 등심으로 많이 드시던데, 전 이베리코가 더 끌렸어요!

 

첫번째로 나온 메뉴인 오늘의 샐러드!

오늘은 카프레제였습니다^^

특이하게 식전빵을 샐러드와 함께 넣어주시더라구요!

 

두번째로 나온 비프 크림 파스타! 메뉴 이름은 비프 고르곤졸라 입니다!

소스와 버섯은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에 들어간 고기는 좀 별로였어요ㅠㅠ

그래서 별 하나 빠지게 되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스테이크가 맛있으면 되죠!!

메인 메뉴인 이베리코 스테이크!!미디움 레어!!

겉에 바삭바삭하게 구워진거 보이세요?

레스팅도 정말 제대로 되었더라구요.

각종 버섯, 피망, 감자가 가디쉬로 있었고, 소스로 각종 허브가 들어간 소금, 홀그레인 머스타드, 사과절임이 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금 찍어먹는게 취향이었고,

남자친구는 소스 없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미디엄 레어로 잘 구워졌을지!!!

오오~~겉은 이렇게 바삭한데 안은 ㅠㅠㅠ

좋은 미디엄 레어입니다....

돼지고기이지만 이베리코 고기는 미디엄 레어로 먹어도 되는!!좋은!!고기입니다 ^__^!!

 

 

SNS에 글 올리시면 서비스 주시는데, 미니 핏자 or 하몽멜론+비스켓 or 투데이 와인 2잔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어요!

둘 다 운전을 해야해서 와인은 ㅠㅠ 

하몽멜론도 와인 안주로 딱이지만, 오늘은 와인을 마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미니 핏자로!

모든 피자 메뉴 중에 주문 가능하구요!

저는 루꼴라 피자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받으실 때 작다고 강조하셨는데,

미니 피자 치고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어요!

얇은 도우 너무 좋고, 루꼴라, 하몽, 치즈, 토마토, 피망 조합 너무 좋습니다!!

 

수원시 지역화폐,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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