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물건 비우기 2달째다!
뿌듯하기는 한데 아직도 집이 깨끗해진 기분이 들지는 않는다....
토요일에 아름다운 가게에 가서 기부하면 좀 더 깔끔해질 것 같다!
2020/03/28 - [Diary/물건비우기] - 물건 비우기_7주차 / 1분기 정산
2020/03/22 - [Diary/물건비우기] - 물건 비우기_6주차
2020/03/14 - [Diary/물건비우기] - 물건 비우기_5
2020/03/08 - [Diary/물건비우기] - 물건 비우기_4
1. 옷 (-4개/누적 272개)
슬랙스를 안 그래도 새로 사려고 하긴 했는데 찢어져버려서 강제 버리기행 ㅠ_ㅠ
나머지 3개 옷은 너무 예쁜데 나한테는 어울리지 않아서 바로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2. 잡화 (-10개/누적 282개)
자취할 때 후추 소분해서 가지고 갔던 소분통인데, 드디어 다 먹어서 그냥 통도 비워버렸다.
의약품의 경우, 연고나 크림류는 개봉 후 6개월, 안약의 경우에는 1달이 지나면 버려야한다. 나는 약사임에도 불구하고(...) 놔두고 있었는데, 이번을 기회로 비웠다!
내일 드디어 재택근무가 끝나고 (자율로 들어갈 예정이지만, 이번달은 회사 출근 예정!!) 회사로 출근할 예정이라서, 노트북 받침대로 썼던 책 2권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쓰지 않는 프랑스어 달력(...)과 쓰지 않는 화장품 3개도 비웠다!
3. 앨범과 비디오테이프 (-25개/누적 317개)
이번에 크게 비운 것이 바로 앨범과 비디오테이프이다.
디지털화하고 앨범과 비디오테이프는 비워버렸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 바란다.
2020/04/03 - [Diary/물건비우기] - 앨범, 비디오테이프를 USB로!!
아직 육아일기는 글을 스캔하지 못해서 비우지 못하기는 했지만, 일단 갯수 카운팅! 제본소에 가서 맡기려고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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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비우기_10주차 (6) | 2020.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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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비디오테이프를 USB로!! (21) | 2020.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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