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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비우기_2

Diary/물건비우기

by 약먹은찐계란 2020. 2.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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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버리기 두번째 시간!

 

1. 쓰지 않는 노트들 (-3개/누적 30개)

아이패드로 인해 쓰지 않는 노트들.

당근마켓에 올려두긴 했는데 안 팔릴 것 같아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2. 새 보조배터리 (-1개/누적 31개)

언제 받았는지 모르겠는 얇은 보조배터리

이것도 마찬가지다

다 비워버릴테다!!!

 

3. 화장품 관련 물품들 (-4개/누적 35개)

다 썼는데 안 버린 것과 두 개 사뒀기 때문에 낡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한 것.

이제 쓰지 않는 물품들.

뭐 그렇게 화장을 해보겠다고 샀었는지 모르겠다.

결국 거의 안 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4. 잡동사니들, 명함 (-2개/누적 37개)

명함을 하나씩 세다보면 벌써 천개를 채울 것 같아서 그냥 하나로 보기로 했다.

큰 덩어리로 두개.

이제 쓰지 않는 멤버쉽카드들까지.

예전 편지들을 보니 추억에 잠긴다.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참 편지를 꽤나 주고 받았다

지금은 기프티콘 메세지로 대신하지만...

이때 감성이 그립기도 하다

 

5. 이면지들 (-1개/누적 38개)

여기까지 오다보니 천개나 버릴게 있나 싶긴 하다.

물론 책들도 정리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6. 잡동사니 (-2개/누적 40개)

쓰지 않는 공병과 손거울

다이소에서 산 것들이다.

 

7. 고장난 마우스 (-1개/누적 41개)

아직 초반이라 '버려야만 하는 것'들이 나온다

저 흰색은 뭘까....

 

 

이번에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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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비우기_1

올해의 큰 목표는 다음 두개다. 1.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기 2. 쓰지 않는 물건 버리기 (1000개 비우기) 이미 2월 말인데 이런 글을 쓰는게 웃기긴 하지만 2개월동안 실행한 것을 적어보고자 한다. 아름다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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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비우기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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