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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18.12.24~26 (구로카와 온천)

Travel

by 약먹은찐계란 2019. 1. 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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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가와 (구로카와) 온천마을 위치

↓↓↓↓↓↓↓

https://goo.gl/maps/d7qAYdJxvR62


가는 방법

1. 산큐패스 활용

- 유후인 출발 오전 8시 (1대 뿐)

- 뱃푸 출발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있음

2. 렌터카

- 숙소에 대부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두가지 뿐입니다!


[숙소 소개]

숙소 이름: 黒川温泉御処月洸樹 (구로카와 온센 고쇼 게코쥬)

예약: AGODA

기간: 2018/12/25~12/26 (1박)

가격: 145,800엔 (3인 기준)

송영 있음. 입실 퇴실 둘 다 해줌. 마을 관광도 할 수 있게 해줌

재방문 의사: 

한국인 직원 있으며, 전화와 메일로도 자유로운 의사소통 가능함

https://www.agoda.com/ko-kr/kurokawa-onsen-gosyo-gekkoujyu/hotel/minamioguni-jp.html

사진이 실제와 똑같습니다! 확인하시면 좋아요 :)



설명은 이정도로 해두고!

저는 사진 위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버스 타고 들어오면 먼저 웰컴 드링크를 주러 식당으로 안내합니다.



경치 너무 좋아요 :)



크리스마스라고 준 선물!

녹차 파베 초콜릿이 들어있었습니다!


각기 개별 온천 뿐만이 아니라 천궁 (天宮) 이라는

제일 위쪽에 별도의 온천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40분간 온천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정비 시간)


황홀한 경치를 즐기실 수 있으며

해가 졌을 때 가면 별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녁 가이세끼

식당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방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해물을 잘 못 먹기 때문에 미리 말해두어서 조금 바꿔 나왔습니다!


대하 회 -> 참치로 변경

그런데 대하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생선 구이 -> 오리고기로 변경!

저는 생선은 정말 싫어해서 ㅠ

오리고기가 더 나았어요 ㅎㅎㅎ



정말 진짜 숯을 가져다줍니다!



너어어어어어무 맛있어요!!!

또 먹고 싶다 ㅠㅠㅠ

소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닭고기는 먹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꽃게탕




달지 않아서 좋았던 후식들


야식으로 주는 오니기리

소금 오니기리와 된장고기 오니기리



밤에 온천하며 본 밤하늘


비오는날 아침의 온천




아침 가이세끼

방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아침은 식당에서!



해물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베이컨과 소시지!

맛있었서요!



하나하나 다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귀여웠던 계란말이




소시지가 너무 맛있어서 추가!



후식까지 완벽!!!


어제 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직접 흑우로 만든 수제 패티와 햄버거를 간식으로 주셨습니다.



나중에 후쿠오카 공항 이동하며 간식으로 먹었는데

식었지만 맛있었어요!



온천마을 구경

한시간이면 다 본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ㅎㅎ

숙소에서 인포메이션에 내려다주고 버스 시간에 맞춰 다시 픽업을 와주셨어요!



동생이 먹었던 세트메뉴인데, 

9백엔대! 진짜 저렴한 것 같아요!

저랑 엄마는 말차라떼 :)



 

경치 좋았던 쿠로가와 온천마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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